🗳️ 권영국 후보에 대한 논란 및 이슈 정리

대선이 다가오면서 이런 저런 후보들의 논란들이 올라오는 것 같다.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권영국 후보에 대한 논란, 이슈를 정리해보자.

출처 : 연합뉴스

🗳️ 권영국 후보, 진보 진영의 유일한 대선 주자로 주목

권영국 후보는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후보로 출마했습니다. 정의당, 노동당, 녹색당 등 진보 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'사회대전환 연대회의'의 단일 후보로 선출되었으며, 현재 진보 진영의 유일한 대선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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📺 첫 TV 토론에서의 발언 및 논란

5월 18일,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권영국 후보는 경제 분야를 주제로 다른 후보들과 토론을 벌였습니다. 이 자리에서 그는 "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, 자꾸만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살 수 없지 않느냐"며 "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어야 한다"고 발언했습니다. YouTube

또한, 권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"헌법을 짓밟은 내란 세력을 이번 대선에서 패배시켜야 한다"며 "가짜 노동 김문수 후보는 역사의 뒤안길로 가야 한다"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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🤝 김문수 후보와의 악수 거절

TV 토론회 종료 후, 권영국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악수를 거절했습니다. 이에 대해 권 후보는 "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김문수 후보와 악수할 수 없다"고 밝혔습니다. 한국경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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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기후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응

권영국 후보의 기후위기 대응 공약에 대해 일부 진보 진영에서는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. 5월 13일 열린 '권영국 후보 초청 기후·녹색 정책토론회'에서, 권 후보는 이러한 지적에 대해 "오늘 지적하신 부분들은 제게도 뼈아프게 다가온다"며 "많은 것을 다시 검토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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🕊️ 5·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

5월 18일, 권영국 후보는 광주에서 열린 5·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. 이 자리에서 그는 "오월정신은 민주주의와 진보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고귀한 씨앗"이라며 이 정신을 헌법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