🗳️제21대 대선 3차 토론 요약: 후보별 핵심 공약 정리 (부재 : 나를 위한 요약)

출처 : 전남일보

🎯 주요 쟁점 요약

1.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

• 이재명 후보: 타협과 공존의 정치를 강조하며, 야당과의 대화와 협치를 복원하겠다고 밝힘.
• 김문수 후보: 자신의 삶 자체가 국민 통합이라며, 노동 현장 경험과 영호남 출신 아내 등을 통해 통합 정치를 실천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.
• 이준석 후보: 거짓말하는 대통령이 아닌 바른말하는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며, 낡은 기득권이 아닌 압도적 새로움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.
• 권영국 후보: 정치에서 밀려난 시민을 다시 중심에 세우는 진보 정치로 새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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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정치 개혁 및 개헌

• 이재명 후보: 5.18 광주 민주화 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, 4년 연임제 도입, 대통령 결선 투표제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.
• 김문수 후보: 3년 임기 단축 후 4년 중임제 시행, 대통령의 재임 중 불소추 특권 완전 폐지 등을 주장했습니다.
• 이준석 후보: 3부 총리제 도입, 유사업무 부처 통폐합, 작고 효율적인 정부 구축 등을 공약했습니다.
• 권영국 후보: 시민이 주체가 되는 광장 개헌 추진, 평등 헌법, 노동 헌법, 농민 헌법, 기후 헌법, 돌봄 헌법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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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외교 및 안보 정책

• 이재명 후보: 한미동맹의 실질적, 포괄적, 점진적, 미래지향적 발전을 강조하며,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.
• 김문수 후보: 북한 김정은 독재 체제의 핵/미사일 도발 위협을 강조하며, 한미동맹 축으로 핵 억제력 강화를 주장했습니다.
• 이준석 후보: 통일부와 외교부 통합, 외교통일/국방내무 아우르는 안보부총리 임명 등을 제안했습니다.
• 권영국 후보: 군대의 합리성과 헌법 정신에 따른 통제를 강조하며, 한반도 평화 경제권 조성을 제안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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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기타 주요 공약 및 논쟁

• 부동산 정책: 이재명 후보는 4기 신도시 개발, 1기 신도시 인프라 재정비 등을 공약했으며, 김문수 후보는 공급 확대와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폐지 등을 주장했습니다. 이준석 후보는 젊은 세대를 위한 59m² 형 주택 공급 등을 제안했습니다.
• 의대 정원 확대: 후보들은 의정 갈등 해결 및 의료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며,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.
• 기타 사회 분야 공약: 이재명 후보는 흉악 범죄 및 이상 동기 범죄 예방 등을 공약했으며, 김문수 후보는 환경부를 기후 환경부로 개편하겠다고 했습니다. 이준석 후보는 교권 보호를 약속했으며, 권영국 후보는 상속 증여세 최고 세율 90% 인상을 강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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🗣️ 후보별 마무리 발언

• 이재명 후보: 정책 토론으로 국민들께 희망을 드려야 했는데 아쉽다고 하며, 국민들이 기득권자들이 만든 위기를 이겨내 왔으며,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 복귀냐 희망의 새로운 민주 공학이냐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.
• 권영국 후보: 자신 곁에 노동당, 녹색당, 시민사회단체, 노동조합 등이 있음을 언급하며, 차별이 아닌 희망, 냉소가 아닌 기대가 모이는 나라를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.
• 김문수 후보: 이재명 후보 관련 의혹과 그로 인한 주변 인물들의 희생을 거론하며,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.
• 이준석 후보: 세 번의 토론을 통해 조국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며, 국민께서 피와 땀으로 지켜온 기회의 사다리를 아들, 딸, 손자, 손녀에게 물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