🧠 MY THOUGHTS : PM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뉴스 (2025.5.12)🎭 WorldPride 2025, 정치적 논란 속 개최2025년 WorldPride가 미국 워싱턴 D.C.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 하지만 이번 개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정치적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. 최근 보수 진영과 일부 정치인들이 “행사의 명칭과 정치적 메시지가 편향돼 있다”며 비판했고, 일부 종교 단체와 지역 커뮤니티는 행사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. 이와 함께 워싱턴 시장과 주최 측 간의 의견 충돌도 발생하면서 행사 명칭 변경 논의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. 💭 MY THOUGHTS내가 참여하는 기업이라면, 아무래도 공식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"브랜드의 철학"을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. 그래야..
지난 국밥집 리뷰 1탄에서 금주 기간이라 아쉽게 수육을 먹지 못했었죠? 이번엔 드디어! 금주 끝! 수육까지 정복하고 돌아왔습니다. 불금엔 국밥과 소주죠 🍶🍽 오늘의 불금 코스칼퇴를 한다부천역 대박국밥집에서 수육+선지해장국+소주를 갈긴다근처 위스키바 '몽키세븐'에서 마무리정시 퇴근에 성공해서 부천역으로 향했습니다. 식당 앞에서 남편과 만났는데… 자리가 꽉 찬 대박 인기! 운 좋게도 자리 양보를 받아서 착석 완료! 너무 감사했어요 🙇♀️ 🥘 메뉴 1. 선지 해장국이건 설명이 필요 없는 국밥계의 레전드 메뉴! “오늘도 선지 해장국이 최고였다.” 이 말만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.선지가 넉넉하게 들어있고, 국물도 시원하고 깊어요. 먹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맛입니다.🥩 메뉴 2. 돼지머리고기 수육작은 사이..
레이지아웃 : 후르츠산도 천국, 감성까지 완벽했던 공간 🍓🍌회사 근처라 자주 들르는 선유도역. 오늘은 바로 이 근처에서 발견한 작고 귀여운 후르츠산도 전문 카페, 레이지아웃(Lazyout) 을 소개해드릴게요.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산도 메뉴, 그리고 예상치 못한 귀여운 디테일까지! 한번 들르면 절대 그냥 못 지나칠 그런 곳이에요.🔍 위치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도보 5~10분 거리📺 투니버스 감성 인테리어카페 내부는 추억의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포스터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. 90~00년대 감성 뿜뿜! 친구들이랑 '이거 봤었지!' 하면서 얘기 꽃 피우기 딱 좋은 공간이더라구요.🥪 우리가 주문한 산도는?진열장에 가득한 산도들을 보고 너무 예뻐서 결국 6명이서 모든 종류를 포장해왔어요...
💧 [랩시리즈 퓨처 레스큐 리뷰] 남자 그루밍 입문템 추천 – 워터로션, 리페어세럼, 젤크림, 클렌저까지!📍남자의 피부 미래를 바꾸다 – 랩시리즈 퓨처레스큐 키트 사용 후기“당신의 미래를 구하라!” 랩시리즈(Lab Series)에서 출시한 퓨처 레스큐 시리즈를 체험단으로 받아 사용해보았습니다.평소 스킨케어에 관심 많은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신청한 제품이기도 해요 :) 도착은 서류봉투에 조심스럽게 — 열어보니 작고 귀여운 미니어처 키트 패키지가 들어 있더라구요.📦 구성은 총 4가지 제품워터 로션퓨처 레스큐 리페어 세럼에이지 레스큐 워터 차지드 젤크림멀티 액션 페이스 워시1️⃣ 워터 로션 👈🏻 브랜드 상품페이지 바로 가기워터 로션은 남자 토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.정말 물처럼 묽은 ..
👖 무신사 체험단 – 뎃츠잇 코튼 데님 와이드 카고 하프팬츠 리뷰크림 컬러 / XL 사이즈 착용 / 외국인 남편 착용 후기오늘은 패션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!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는 요즘, 이제 슬슬 반바지 개시하실 분들 많을 텐데요 —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리뷰는 "하프팬츠(반바지)" 입니다 ☀️ 이 제품은 무신사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았고,착용자는 바로 저희 외국인 남편입니다.👤 모델 스펙키: 179cm몸무게: 79kg (82kg까지 왔다 갔다 하는 체형)체형: 상체 짧고 골반이 큰 편👕 항목별 리뷰1. 컬러 🌼사실 원래 신청한 컬러는 베이지였어요.화면상으로 딱 예쁜 베이지 톤이라 여기저기 매치가 쉬울 것 같아 골랐는데...막상 열어보니 크림 컬러! ㅋㅋㅋ(내가 잘못 신청했나...? 싶었음, 하지만..
오늘 리뷰할 곳은 "란주라면 찜식당" 이라는 중국식 라면 전문 식당입니다.(사실 정확한 정체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😂)부천 남부역 쪽으로 이사 오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 —"여기는 거의 미니 차이나타운이다."우리 집은 조금 더 안쪽에 있는데, 거기로 가는 길이 전~~~부 다 조선족분들이나 중국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즐비해요.오히려 한국 식당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.심지어 이 주변을 돌아다니면 한국말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릴 정도로 현지 느낌이 가득합니다. 정말 신기했어요!🍴 "란주라면 찜식당" 첫 방문기한국 음식을 가장 사랑하지만, 새로운 음식 도전도 좋아하는 저라 자연스레 이런저런 식당이 눈에 들어왔는데,그중에 유독 눈에 띄었던 곳이 바로 이 "란주라면" 식당이었습니다. 라면 마니아인 저로서는..